🌍 해외학회 초록이 accept 되었을 때,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스텔라플입니다.
오늘은 해외학회 초록이 채택되었을 때,처음 참가하시는 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무엇을, 언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1. 초록 채택 확인 및 발표 형식 확인
- acceptance letter 또는 이메일에서
발표 형식 (oral / poster / e-poster)과 제출 기한을 꼭 확인하세요. - 포스터 템플릿이나 슬라이드 가이드라인이 첨부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Tip: 제출 마감일은 학회 일정보다 1~2달 앞인 경우도 있으니 체크 필수!
✅ 2. 학회 등록 (Registration)
- 초록이 채택되었다고 해도 학회 참가 등록은 별도로 해야 합니다.
- 일반 등록, 조기 등록(early bird), 학생 등록 등 할인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 등록 시 presentation ID / abstract title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요.
💳 결제 방식은 카드가 일반적이며, 일부는 송금도 가능
✅ 3. 항공 및 숙소 예약
- 항공권은 학회 날짜 기준 최소 1~2달 전에 예약 추천
- 숙소는 학회장 근처, 또는 주최 측이 안내한 공식 호텔이 편리합니다.
- 여권 유효기간 체크! 보통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출국 가능
✈️ 출장비를 지원받을 경우 증빙자료(영수증, 견적서 등)를 미리 챙겨두세요.

✅ 4. 포스터 및 발표자료 준비
- e-poster의 경우 PPT 슬라이드나 PDF 형식으로 지정된 규격이 있는지 확인
- 발표 자료는 영문 초록에 기반하여, 간결하고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핵심
- 발표가 있다면, 영어 스크립트를 미리 준비해 Q&A 대비
📌 가능하다면 실전 발표 연습을 2~3회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 5. 비자 및 체류 관련 사항 확인
- 유럽/미국/일본 등 무비자 입국 가능 여부, 체류 가능 기간 확인
- ESTA, ETA 등 사전 온라인 등록이 필요한 국가도 있습니다.
- 학회 참가 목적이라도 입국심사 시 설명할 문구를 영어로 준비해두면 안심
🛂 여권 복사본, 호텔/비행기 예약 내역, 초청장도 프린트해 챙겨가면 안전해요.
✅ 6. 교수님/기관 보고 및 결과 공유 준비
- 병원이나 대학 소속일 경우, 출국/출장 보고 절차를 확인하세요.
- 발표 후, 간단한 결과 보고서나 피드백 정리도 잊지 마세요.
- 지도 교수님께 초록 채택 소식과 함께 감사의 인사도 꼭 드리면 좋겠죠 😊
✅ 7. 기타 유용한 준비물
- 멀티 어댑터 (국가별 콘센트 규격 다름)
- 현지 교통 앱, 학회 앱 설치
- 명함 / 영문 프로필 / 연구 포스터 QR코드
- 여유 있는 복장 + 학회용 정장 또는 단정한 옷
마무리하며 💡
처음 해외 학회를 준비할 때는 모든 게 낯설고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한 번만 정리해두면 그 다음부터는 훨씬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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