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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간호사] 미국간호사 하면서 포닥 동시에 가능한가요?

스텔라플 2024. 8. 21.

안녕하세요 공남녀 스텔라 입니다. 한국에서 간호대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포스트닥(Postdoctoral Research)으로 활동 가능할까요?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포스트닥 하려면

1. 연구 분야 및 목표 설정

  • 연구 분야 선정: 본인의 연구 관심사와 아이비리그 대학의 연구 방향이 잘 맞는지 확인합니다. 각 아이비리그 대학의 연구 성과와 초점은 다를 수 있으니, 원하는 연구 분야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아이비리그 대학 및 교수진 조사

  • 대학 및 연구실 조사: 아이비리그 대학(예: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의 간호학, 보건학 또는 관련 분야 연구실을 조사합니다. 연구실 웹사이트, 학술 논문, 교수님들의 연구 분야 등을 통해 연구 방향과 관심사를 파악합니다.
  • 교수님 찾기: 연구 관심사와 맞는 교수님을 선정하고, 그들의 연구 성과를 분석하여 연구 주제와의 연관성을 확인합니다.

3. 연구 제안서 및 서류 준비

  • 연구 제안서 작성: 연구 질문, 방법론, 예상 결과 및 연구의 기여를 포함하는 연구 제안서를 준비합니다. 제안서는 연구실의 관심사와 잘 맞아야 합니다.
  • 이력서(CV) 및 학술 경력 정리: 연구 경험, 학술 논문, 학회 발표 등을 포함한 자세한 이력서를 준비합니다.

4. 연락 및 지원

  • 이메일 작성: 관심 있는 교수님에게 이메일을 작성하여 연락합니다. 이메일에는 연구 제안서, 이력서(CV), 연구 경험 및 포닥을 희망하는 이유를 포함합니다.
  • 포닥 프로그램 및 지원서: 아이비리그 대학의 포스트닥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지원 절차를 확인하고, 필요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합니다.

5. 추천서 준비

  • 추천서 요청: 추천서를 작성해 줄 수 있는 교수님 또는 연구자들에게 연락하여 추천서를 요청합니다. 추천서는 본인의 연구 성과와 능력을 입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6. 비자 및 이민 절차

  • 비자 준비: 포스트닥으로 미국에서 일하려면 J-1 비자나 H-1B 비자가 필요합니다. 대학의 연구실이나 국제 학생 사무소와 협력하여 비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 비자 절차 확인: 비자 신청 절차 및 요구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고 준비합니다.

7. 네트워킹 및 추가 정보

  • 학회 및 세미나 참석: 관련 학회나 세미나에 참석하여 미국의 연구자들과 네트워킹을 하고 정보를 얻습니다. 이는 포닥 기회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네트워킹: LinkedIn, ResearchGate 등에서 관련 분야의 연구자와 연결하고, 연구 업데이트를 팔로우합니다.

8. 대학의 포닥 관련 지원

  • 연구실과 협의: 포닥 제안이 수락되면 연구실과 협의하여 연구 주제와 일정 등을 확정합니다. 또한, 아이비리그 대학의 포닥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교수님이나 연구실의 요구 사항을 잘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비리그 대학에서의 포닥 기회는 경쟁이 치열할 수 있으니,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국 영주권 있으면 포닥 유리한가요?

 

영주권이 있다면 미국에서 포스트닥(Postdoctoral Research) 기회를 얻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영주권이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비자 문제 해결

  • 비자 필요 없음: 영주권을 가진 경우, J-1 비자나 H-1B 비자와 같은 연구 비자가 필요 없습니다. 이는 비자 승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이나 복잡성을 피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2. 고용의 유연성

  • 고용의 자유: 영주권 소지자는 미국 내에서 고용에 대한 제약이 없으며, 연구실이나 대학에서의 고용 조건에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비자 소지자의 경우, 고용주가 비자 스폰서를 맡아야 하는데, 이는 추가적인 행정적 부담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3. 안정성 제공

  • 장기적 안정성: 영주권을 가진 연구자는 비자 갱신 문제나 비자 만료로 인한 불안감 없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연구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행정적 절차 간소화

  • 행정적 간소화: 영주권 소지자는 미국 내에서의 행정적 절차가 간소화되며, 연구실의 행정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이는 포스트닥 프로그램에 지원할 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5. 장기적인 연구 기회

  • 연구의 연속성: 영주권을 가진 연구자는 미국 내에서 장기적으로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연구 성과를 장기적으로 쌓을 수 있습니다.

고려해야 할 사항

  • 포닥 기회 경쟁: 영주권이 있다 하더라도 포스트닥 기회를 얻기 위한 경쟁은 여전히 치열할 수 있습니다. 연구 경험, 연구 제안서의 질, 추천서 등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연구 주제와의 적합성: 연구 주제와 관심 분야가 연구실의 연구 방향과 잘 맞는지 여부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영주권이 있어도 연구의 적합성은 포닥 기회를 얻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영주권이 있으면 미국에서의 연구 기회를 얻는 데 많은 장점을 제공하지만, 성공적인 포닥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여전히 철저한 준비와 연구의 적합성이 필요합니다.

 

미국 포닥 급여는?

 

미국에서 포스트닥(Postdoctoral Research) 연구원으로 일하는 경우, 장학금과 급여는 다음과 같이 구분될 수 있습니다:

급여(Pay)

  • 급여 지급: 대부분의 포스트닥 연구원은 연구실 또는 대학에서 급여를 받습니다. 급여는 보통 연봉 형태로 지급되며, 연구비 또는 연구 프로젝트의 예산에서 충당됩니다.
  • 급여 수준: 급여 수준은 대학, 연구 분야, 연구실의 예산,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포스트닥 급여는 연 $50,000에서 $70,000 사이지만, 지역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대도시나 생활비가 높은 지역에서는 급여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장학금(Scholarship)

  • 장학금 지원: 포스트닥 연구원으로 장학금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상대적으로 드문 편입니다. 장학금은 주로 연구 비용 또는 특정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제공됩니다.
  • 장학금의 용도: 장학금은 연구비 지원, 연구 장비 구매, 학회 참석 비용 등을 충당하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연구원의 직접적인 급여로는 지급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 보상

  • 복리후생: 포스트닥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건강 보험, 치과 보험, 유급 휴가 등 기본적인 복리후생을 제공받습니다. 구체적인 복리후생 내용은 각 대학과 연구실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연구비 및 자금 지원: 포스트닥 연구원은 연구비를 신청하거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자금은 연구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는 데 사용됩니다.

포스트닥 계약

  • 계약 조건: 포스트닥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1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하며, 계약 갱신 여부는 연구 성과와 연구실의 필요에 따라 결정됩니다. 계약서에는 급여, 연구 기간, 업무 범위 등 구체적인 조건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포닥과 연구 자금의 관계

  • 연구 자금: 포스트닥 연구원은 보통 연구 자금이 배정된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이 연구 자금은 연구자의 급여, 연구비, 장비 구매 등 다양한 목적에 사용됩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에서 포스트닥 연구원으로 일할 때는 일반적으로 급여를 받고 일하며, 장학금은 주로 연구비 지원과 관련된 추가 자금으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각 연구실과 대학의 정책에 따라 급여와 보상 내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연구실에 지원하기 전에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간호사로 일하면서 포닥 가능한가요?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포스트닥(Postdoctoral Research) 연구를 진행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다음은 이 두 가지 역할을 병행할 때의 주요 포인트입니다:

1. 시간 관리와 일정 조정

  • 시간 관리: 간호사로 일하면서 포닥을 병행하려면 뛰어난 시간 관리와 일정 조정 능력이 필요합니다. 간호사는 종종 풀타임 근무를 하며, 근무 시간 외에도 연구 활동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 근무 형태: 간호사로서의 근무 형태에 따라 포닥 연구를 병행할 수 있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파트타임 근무 또는 유연한 근무 시간이 가능하다면 연구 활동과 병행하기에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2. 연구 환경과 포닥의 요구 사항

  • 포닥의 시간 요구: 포닥 연구는 보통 풀타임으로 진행되며, 연구 프로젝트의 요구 사항에 따라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수 있습니다. 연구실의 교수님이나 연구 책임자와 협의하여 연구의 시간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간호사 근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논의해야 합니다.
  • 연구와 간호의 연계: 간호 연구 분야에서 포닥을 진행하는 경우, 간호사로서의 경험이 연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호와 관련된 연구 주제에 집중하면 두 역할을 더 잘 통합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고용 계약 및 규정

  • 고용 계약: 간호사로서의 근무 계약에서 포닥 연구와 병행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일부 기관에서는 외부 연구 활동이나 다른 직업과의 병행을 허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포닥 연구실의 요구: 포닥 연구실에서는 전일제 연구원을 요구할 수 있으며, 연구 활동의 완전한 헌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구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연구 책임자와 협의합니다.

4. 법적 및 행정적 고려사항

  • 비자 및 법적 문제: 만약 외국인 연구자로서 비자 문제를 다뤄야 한다면, 포닥과 간호사 직무 병행이 비자 조건에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비자 유형에 따라 추가적인 규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연구와 임상 경험의 시너지

  • 경험의 시너지: 간호사로서의 실무 경험이 포닥 연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연구가 간호 실무와 관련된 분야일 경우, 현장 경험이 연구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6. 연구실과 간호사 직무의 협의

  • 상호 협의: 간호사 직무와 포닥 연구를 병행할 수 있도록 연구실 및 간호사 고용주와 충분히 협의하여 양측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방안을 마련합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포닥을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시간 관리, 고용 계약, 연구 요구 사항 등을 잘 조율해야 합니다. 이러한 역할을 병행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계획과 협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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