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영주권] 미국 간호사 영주권과 미국 대통령과의 관계: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 VS바이든 연임

안녕하세요 공남녀 스텔라 입니다. 미국 간호사 영주권을 받는데 있어서 미국대통령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미국은 올해 11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는데요 트럼프와 바이든 오늘 TV 토론 대격돌을 가졌습니다. 미국 간호사 영주권과 미국 대통령과의 관계, 트럼프 대통령 당선시 미국 간호사 영주권에 미칠 영향, 바이든 대통령 연임시 미칠 영향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간호사 영주권과 미국 대통령과의 관계

 

미국 간호사의 영주권 취득과 미국 대통령의 정책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과 행정부는 이민 정책을 설정하고 집행하며, 이 정책들은 간호사를 포함한 다양한 이민자들의 영주권 취득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여기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이민 정책 변화:
   • 대통령과 행정부는 이민법을 시행하는데, 이는 간호사들이 영주권을 취득하는 절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정 행정부는 이민자에게 우호적인 정책을 펼칠 수 있고, 다른 행정부는 보다 엄격한 제한을 두기도 합니다.
2. H-1B 및 EB-3 비자:
   • 미국 간호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비자는 H-1B와 EB-3(제3순위 취업 이민) 비자입니다. 이 비자 정책은 대통령의 행정 명령이나 이민법 개정에 따라 변화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H-1B 비자 발급 조건이 강화되거나 쿼터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헬스케어 인력 수요:
   • 미국 대통령과 행정부는 헬스케어 인력의 수요를 기반으로 정책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팬데믹 상황에서는 간호사 등 의료 인력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이민 절차를 간소화하거나 영주권 발급을 촉진하는 정책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4. 국가별 쿼터:
   • 현재 미국 이민법에는 국가별 영주권 발급 쿼터가 존재합니다. 특정 국가 출신의 이민자 수가 많아질 경우, 영주권 대기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쿼터 제도는 행정부의 정책 변경에 따라 완화되거나 강화될 수 있습니다.
5. 이민 개혁:
   • 이민 개혁은 미국의 정치적 논의에서 중요한 주제 중 하나입니다. 대통령이 이민 개혁을 추진할 경우, 간호사를 포함한 전문직 이민자의 영주권 취득 절차가 크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괄적 이민 개혁 법안이 통과될 경우, 전문직 이민자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간호사들은 미국의 이민 정책 변화에 주의 깊게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트럼프가 당선 될 때 미국 간호사 영주권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던 시기(2017-2021년)는 미국 이민 정책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민 제한 정책을 강화하면서, 미국 간호사를 포함한 다양한 직업군의 영주권 취득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 재임 시기에 간호사의 영주권 취득과 관련된 주요 변화와 그 영향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1. 이민 제한 정책 강화

• H-1B 비자 규제 강화: 트럼프 행정부는 H-1B 비자 발급 조건을 강화하고, 비자 신청 과정에서의 심사를 엄격히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간호사를 포함한 많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비자 발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공적 부조 규칙: 트럼프 행정부는 공적 부조(public charge) 규칙을 강화하여, 영주권 신청자가 미국 사회에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심사를 강화했습니다. 이는 일부 간호사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었습니다.

2. 국가별 쿼터와 대기 시간

• 영주권 대기 시간: 국가별 쿼터가 유지됨에 따라, 특정 국가 출신의 간호사들은 영주권 대기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특히 인도와 같은 국가 출신의 신청자들은 긴 대기 시간을 경험하였습니다.
• 취업 기반 이민 제한: 트럼프 행정부는 취업 기반 이민의 숫자를 제한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며, 이는 간호사의 영주권 취득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3. 팬데믹과 의료 인력 수요

• 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미국 내 의료 인력의 부족이 문제로 대두되었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큰 이민 정책 변화를 통해 이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미 시행 중인 엄격한 이민 정책을 유지했습니다.

4. 이민 절차의 불확실성

• 정책 변화의 빈도: 트럼프 행정부는 여러 행정 명령과 정책 변경을 통해 이민 절차를 자주 변경했습니다. 이는 영주권을 신청하는 간호사들에게 불확실성을 증대시키고, 절차를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5. 이민 개혁 논의

• 이민 개혁의 미진: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포괄적인 이민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는 간호사들을 포함한 많은 이민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한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시기의 이민 정책은 전반적으로 강화되고 엄격해졌으며, 이는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영주권 취득에 어려움을 더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영주권을 신청한 간호사들은 강화된 규제와 긴 대기 시간, 그리고 정책의 불확실성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간호사들이 미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계획을 세울 때는 해당 시기의 행정부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맞추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이든 대통령 연임시 간호사 미국 영주권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임할 경우, 미국 간호사의 영주권 취득에 대한 전망은 트럼프 행정부 시기와 비교했을 때 보다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보다 포괄적이고 우호적인 이민 정책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는 간호사를 포함한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바이든 대통령 연임 시 간호사 영주권 취득과 관련된 주요 예상 변화와 영향입니다:

1. 이민 정책 완화

• H-1B 비자 정책: 바이든 행정부는 H-1B 비자 정책을 완화하고 더 많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간호사들이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입니다.
• 공적 부조 규칙 완화: 공적 부조 규칙이 완화될 경우, 영주권 신청 과정에서의 부담이 줄어들어 간호사들이 보다 쉽게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2. 국가별 쿼터 조정

• 쿼터 폐지 또는 완화: 바이든 행정부는 국가별 영주권 쿼터를 완화하거나 폐지하는 방향으로 이민 정책을 개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특정 국가 출신의 간호사들이 보다 빠르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3. 팬데믹 이후 의료 인력 수요

• 의료 인력 확충: 팬데믹 이후 의료 인력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바이든 행정부는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영주권 발급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미국 내 의료 시스템 강화와 함께 간호사들의 영주권 취득을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4. 이민 절차의 안정성

• 정책의 일관성: 바이든 행정부는 이민 절차의 안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간호사들이 영주권을 신청할 때 불확실성을 줄이고, 보다 명확한 절차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게 합니다.

5. 이민 개혁 추진

• 포괄적 이민 개혁: 바이든 행정부는 포괄적인 이민 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간호사를 포함한 다양한 직업군의 이민자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호사와 같은 전문직 이민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도입될 수 있습니다.

결론

바이든 대통령이 연임할 경우, 간호사들의 미국 영주권 취득 전망은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다 포괄적이고 우호적인 이민 정책, 국가별 쿼터 완화, 의료 인력 수요 증대, 안정적인 이민 절차, 그리고 포괄적 이민 개혁 추진 등은 간호사들이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