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텔라입니다 :)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치매 치료제, ‘아리셉트(Aricept)’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병원이나 요양병원, 혹은 부모님 약봉투에서 한 번쯤 보셨을 이 약이, 과연 어떤 원리로 치매를 예방하거나 완화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 아리셉트란?
아리셉트(Aricept)는 도네페질(donepezil)이라는 성분명을 가진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예요.
주로 경도(mild)에서 중등도(moderate) 또는 중증(severe)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사용됩니다.
🔬 작용 기전: 아세틸콜린을 지켜라!
알츠하이머 환자에게는 뇌 속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점점 줄어드는 특징이 있어요.
이 물질은 뇌에서 기억, 사고, 학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아리셉트는 바로 이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세틸콜린에스터라제(AChE)’를 억제하는 작용을 해요.
즉, 아세틸콜린이 더 오래 남아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거죠.
그래서 ‘아세틸콜린에스터라제 억제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어떤 효과가 있나요?
- ✔️ 기억력 감퇴 속도 완화
- ✔️ 일상생활 기능(ADL) 유지에 도움
- ✔️ 언어능력, 판단력 등 인지 기능 일부 개선
- ✔️ 불안, 초조, 공격성 등 정신행동 증상 완화 (부수적 효과)
단, 완치약은 아니라는 점 꼭 기억하셔야 해요!
아리셉트는 병의 진행을 늦추는 역할을 하며, 일부 환자에게는 일시적인 증상 개선이 나타나기도 해요.
⏱ 복용 타이밍과 주의점
- 보통 하루 1회 복용 (저녁 식사 후 또는 취침 전)
- 복용 초기에는 소화불량, 어지러움, 두통, 설사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 갑자기 중단하면 인지 기능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으니,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복용 조절해야 해요.
❓ 치매 예방약인가요?
많은 분들이 “아리셉트를 미리 먹으면 치매 예방되나요?”라고 물으시는데요,
아쉽게도 ‘예방약’은 아닙니다.
그러나 치매 초기 혹은 진단 직후에 빨리 시작하면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는 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기 진단이 중요한 거죠!
📝 마무리 정리
약 이름 | 아리셉트(Aricept) |
성분명 | 도네페질(Donepezil) |
작용 기전 | 아세틸콜린 분해 억제 → 신경전달 유지 |
주요 효과 | 인지기능 저하 완화, 일상생활 유지 |
치매 예방 가능? | ❌ 예방약은 아님. 조기 투여 시 효과 ↑ |
치매는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지만,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존재합니다.
아리셉트는 그중 하나로, 신경전달물질을 보호하여 뇌 기능을 돕는 약이라는 점 기억해 주세요 :)
🧠 치매란 무엇인가요?
*치매(Dementia)*는 단순한 '노화에 따른 건망증'이 아니라,
뇌의 손상이나 퇴화로 인해 기억력, 사고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 인지 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대표적인 특징:
- 기억력이 점점 악화되고
- 익숙한 장소에서도 길을 잃고
- 감정 조절이나 성격 변화가 나타날 수 있어요.
주요 원인 질환:
- 알츠하이머병(가장 흔함)
- 혈관성 치매(뇌졸중 후 발생)
- 루이소체 치매
- 파킨슨병 치매 등
치매는 단일 질환이 아니라 **여러 뇌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증후군’**이에요.
완치가 어려운 만큼, 조기 발견과 치료, 그리고 환경적 지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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